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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익산 가볼만한곳 교도소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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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옜날 백제의 수도 익산 여행을 시작했다. 20년만에 모습을 보인 미륵사지 석탑을 구경한 후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을 방문했다. 익산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익산 가볼만한곳이다. 

 

실제 교도소라고 해도 믿을 만큼 규모가 상당히 컸다. 겉으로만 보아도 살벌한 건물의 분위기때문에 조심스럽게 익산 교도소 세트장 여행을 시작해본다. 

 

 

익산 가볼만한곳

익산 교도소 세트장 입장료는 무료이다. 국내 유일하게 있는 교도소 세트장이라고 한다. 커다란 철물을 밀면 조용한 운동장 너머로 두채의 건물이 보인다. 진짜 교도소라도 할만큼 적막하고 조금은 무섭고 공허한 느낌이 전해진다. 아무리 세트장이라고 해도 교도소는 교도소이다. 


희망과 내일이 있는 교정 문구도 진짜 교도소를 온 느낌이다. 안과 밖을 철저히 구부한 교도소 세트장은 진짜 교도소 느낌이 물씬난다. 영화 홀리데이를 감명깊게 봤는데 그때 이곳에서 촬영이 되었다고한다. 익산 가볼만한곳 인기있는 여행지가 바로 이곳이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이다. 매주 월요일과 촬영일에는 휴관이다. 직접 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죄수복 그리고 교도관을 체험할 수 있는 교도관복이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법질서확립 다섯글자 우리가 살면서 꼭 지켜야 할 일들이다. 


내 앞 여러명과 함께 친구들은 서로 교도관복을 입고 죄수복을 입고 사진찍는라 정신이 없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 홀가분한 마음으로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객이 많이 없고 공간이 너무 넓어 다른 여행자랑 동선이 겹치지 않아 요즘같은 시국 조심스럽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익산 가볼만한곳 이다. 

 

 

교도소 세트장 초입부에 있는 법원세트장이다. 진짜 법원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판사복도 있고 잠깐이나마 법원느낌을 느껴본다. 

 

 

익산 가볼만한곳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 해바라기, 타짜 등 내가 정말 감명깊게 본 여러 영화들이 촬영되었다고한다. 이렇게 보니깐 그때의 영화장면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하다. 

 

 

1000만돌파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지금은 많은 여행객이 찾는 유명 여행장소로 변모하였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 안으로 들어오면 철창안에 혼자 앉아있는 죄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봐도 정말 쓸쓸해보인다. 

 

 

본격적으로 익산 가볼만한곳 교도소 세트장 실내 내부를 구경해본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진 교도소 내부는 철계단을 이용하여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진짜 내가 죄수가 되어서 들어온 느낌을 준다고 할까 사실적으로 묘사한 세트장이다. 

 

 

독방, 취조실, 고문실 등 이름만 들어서 무섭게 느껴지는 방들이 보인다. 죄수와 교도관이 되어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교도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곳~

 

 

익산 교도소 세트장 이곳 저곳을 보다보면 약간 오싹한 느낌도 난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철창문이 너무 많아 한 번 들어오면 다시 밖으로 못 나갈것 같은 기분이다.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교도소의 역할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교도작업, 직업훈련 등 죄수들이 다시 사회로 나가기 위해 많은 준비를 도와주는 곳이 바로 교도소의 또 다른 목적이기도하다. 

 

 

교도소는 일반인들이 쉽게 출입할수도 없고 체험하고 싶다고 해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장소이다. 그래서 익산 가볼만한곳 교도소 세트장이 더욱 특별한 곳이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익산 여행장소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봤던 장소이다. 2층에서 올라가서 1층을 바라보면 진짜 교도관이 기분이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웬지 무서울 것 같다. 진짜 압도적으로 무서운 공간이라고 할까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이다. 

 

 

익산 가볼만한곳 교도소 세트장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이다. 아이들 체험장소로도 괜찮을 듯 하다. 교육에도 좋을 것 같다. 또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다. 이곳 저곳 이색적이 포토존이 많기 때문이다. 

 

 

교도소 세트장 짧은 여행을 마쳤다. 죄 짓지 않고 구경하는 교도소 세트장 아주 재미가 좋았다. 영화 드라마 촬영장소인만큼 이곳 저곳 재미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 한 번 쯤 둘러봐도 좋은 익산 여행지이다.

 

 

익산 가볼만한곳 교도소 세트장 여행으로 와야하지 실제로 오면 안 될 곳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법을 지키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나름 보람있었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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