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잦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가지 질병을 얻을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들보다 면역력 하락으로 인해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대게 20대 이후 여성층게서 높은 발병율을 보이는 질환으로 최근에는 제가 아는 지인도 이것으로 많은 고생을 하는걸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 나타나는 빈도가 크며 어떠한 증상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방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에서 만들어져 내려온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하는 근육 주머니라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최대 용적이 500cc 까지 확장되며 보통 200~300cc 정도 용량이 차면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가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선 잠깐 만약 100cc정도만 찼는대 요의를 느낀다면 과민성 방광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방광염 이란 소변을 오랫동안 참게 되면 방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세균 번식이 쉽게 변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세균에 의해서 방광이 감염되어 생기는 질병을 말하여 여성의 경우 30% 이상이 걸릴 정도로 여성들에게 자주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두가지 증상으로 나타는데 첫 번째는 급성 방광염입니다. 이는 세균이 방광에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하여 염증이 방광 안에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여성분들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두 번째 만성 방광염은 한 해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원인을 알아보자면 남성이 비해 요도의 길이가 짧고 외음부에 요도구가 위치하고 있어 질과 항문의 분비물로 오염이 쉽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방광염과 함께 질염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 또한 임산부 같은 경우 출산으로 인한 외상으로 세균이 방광까지 쉽게 침입할 수 있기 때문에 출산을 한 여성들이 자주 걸리는 것이 방광염입니다. 이 외에도 꽉 끼는 바지, 레깅스를 착용하거나 다리 꼬고 앉는 습관,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 등도 원인이 되겠습니다.
◇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에 가는 빈도가 높아지며, 소변의 양은 얼마 되지 않고 배뇨 시 따갑고 짜릿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변에서 악취가 나고 잔뇨감이 항상 있어 개운한 느낌이 없고 간혹 피가 섞여 있는 혈뇨를 배출하고 심할경우 고름이 나오는 농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또한 낮 뿐만 아니라 밤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는데 보통 하루 8회 이상 자주 소변을 보거나 배뇨시 강한 통증, 배뇨후 쉬원하지 않고 잔뇨감, 요통, 후중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와같이 방광염이 만성화시에는 피로감이 잦아지고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 또한 상부요로 신장까지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콩팥에 무리를 주어 신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만약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지 않는다면 혈액으로 퍼저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 여성에 많이 나타는 방광염 자가진단 체크하기
- 빈뇨현상 : 잦은 소변으로 인한 불편감이 생긴다.
- 절박뇨 : 급작스럽게 소변이 마렵고 참기가 힘들다.
-잔뇨감 : 소변을 본 후에도 찝찝하다.
- 배뇨시 통증 :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유발한다.
- 야간뇨 : 잠을 자고 있는데 깨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된다.
- 악취 : 세균증식으로 인해 소변을 볼 시 악취가 발생한다.
- 혈뇨 및 농뇨 : 최악의 상황으로 소변에 피가 나거나 고름이 섞임.
◇ 이와 8가지 증상을 체크하여 나는 어떤지 파악하는 것이 방광염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방광염을 예방하려면 제일 먼저 하루에 약 1.5리터의 물을 섭취하고 되도록 소변을 참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시과 안정을 취해서 몸 상태를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 또한 항상 청결한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게 중요하며 방광을 자극하는 홍차, 커피, 탄산음료 등과 술을 섭취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엇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깨끗한 몸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청결이 곧 만병통치약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