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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랑통닭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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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느님의 만나는 날이다. 워낙 닭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마리 치킨을 먹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프렌차이즈 치킨 전문점이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노랑통닭을 먹어볼까 한다.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먹는편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치킨무, 각종 소스 등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기때문이다. 지금부터 치킨 먹방시작이다. 

노랑통닭 메뉴

내가 노랑통닭을 알게 된 것은 바로 착한 치킨이라는 것이 방송에 타서 부터이다. 아주 어릴적 아버지께서 월급날 사오시던 노랑봉투안에 들어있는 통닭 그때의 추억이 그리울때면 노랑통닭을 찾게된다. 



또 염지가 잘 되어 있어 특별히 다른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될 만큼 맛이 좋다.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치킨의 기본 정신을 따라가는 노랑통닭 너무 늦게 만난것이 아쉽기만 하다. 

노랑통닭 오랜전통을 가지고 있는 치킨전문점이다. 

노랑통닭 메뉴

노랑통닭 메뉴를 보니깐 닭 요리가 정말 다양하다. 기본 후라이드, 양념치킨, 깐풍치킨, 닭강정, 닭똥집튀김 등 노랑통닭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당연히 나는 무조건 반반이다. 뭐든 기본이 튼실하면 모든 것이 맛있기 때문에 기본중에 기본 후라이드반, 양념반을 주문했다. 



거기에 사이드 메뉴로 똥집감자튀김을 함께 주문했다. 이런곳에서 먹는 똥집튀김 또 다른 맛의 신기원이다.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까지 있으니 어찌 안시키고 참을 수 있을까. 가격도 적당하니 비싼편이 아니다. 

노랑통닭 메뉴들을 천천히 살펴본다. 아직 음식이 나오기 멀었으니깐. 신메뉴 알싸한 마늘치킨이 나왔다고 하는데 다음번에 먹어봐야 겠다. 그 보다 깐풍치킨이 정말먹고 싶다. 

노랑통닭 답게 모든 그릇은 노랑색이다. 

노랑통닭 메뉴

닭똥집 튀김 그리고 반반치킨이 동시에 나왔다. 매장에 먹으면 좋은점은 바로 갓 튀겨낸 치킨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갓 튀겨낸 치킨 한 번 맛보게 되면 무조건 매장을 찾게된다.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갓 튀겨낸 치킨 한 조각 생각만해도 흐믓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핟. 노랑통닭 닭손질을 먹기좋게 해놓았다. 개인적으로 닭손질을 크게 하는 KFC를 정말 싫어한다. 먹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염지가 잘된 후라이드 냄새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노랑통닭 메뉴

매운 고추가 들어가 있는 양념치킨 노랑통닭 특유의 매운향이 으뜸이다. 때문에 노랑통닭 메뉴에서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양념통닭이다. 

양념은 역시나 맛있다. 알싸한 매운향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한다. 역시 양념치킨은 노랑통닭이다. 크기도 적당해서 먹기 편하다. 

노랑통닭 메뉴 닭똥집 튀김은 조금 아쉽다. 너무 오랫동안 튀겨서 그런지 닭똥집 특유의 촉촉함이 없다. 그냥 튀김반죽을 먹는 기분이다. 이건 실망이다. 

염지가 잘 된 후라이드 너무 맛있다. 무엇보다 카레향이 조금 섞여있어서 그런지 닭 특유의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야들 야들 닭 날개 살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치킨이다. 

노랑통닭양이 생각보다 정말 많다. 뭐 그렇다면 당연히 포장을 하면된다. 식어도 맛있기 때문에 다음날 바로 찾게된다. 연휴의 시작으로 노랑통닭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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