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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대장암 초기증상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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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가면서 제일 걱정되는 곳이 대장 건강입니다. 만 35세 이상이면 꼭 대장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아니였지만 요즘에는 폐암, 간암에 이어 많이 발생하는 암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경제가 발전하면서 서구화된 식습관과 육류위주의 식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대장암 발병률이 2배 이상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기쉽게 대장함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대장에 암세포로 이뤄진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것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발생원인은 유전적, 육류위주의 식사, 과식, 음주, 선종성 용종, 무리한 육체적 활동 등이 있습니다. 




◇ 예전에는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았지만 현재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질병입니다. 이는 앞에서 말했듯이 어렸을 때부터 패스트푸드와 같은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갖는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 대장암은 소화기관보다 예후가 좋아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생존률이 70% 이상입니다. 하지만 초기에만 발견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초기증상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예방하는 지름길이 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불규칙한 배변습관  옛말에 제때 음식을 먹고 제때 내보내야 튼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배변 습관이 불규칙해지면 각종 질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만약 갑자기 자신의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겼거나 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좋은 배변 활동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잔변감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힘 한 번 주지않고 부드러운 변이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변이 가늘어진 경우, 변에서 참기 힘든 냄새가 나는 경우, 흰색 점액변 그리고 배변 후 잔변감이 남았을 경우 또는 설사, 검은색 변, 변비 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 배변 활동시 혈변을 보는 것 입니다. 혈변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피로 누적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치질이나 위장에 무리가 가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대장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혈변은 대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몸에서 보내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약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과 뒤처리를 할 때 휴지에서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때문에 혈변을 발견하고 나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위장이나 소화기관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셔야 합니다. 




◇ 상상을 초월하는 복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발생하지 않다가 병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무엇보다 복통이 심할 경우 이미 진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도 복통을 유발하니 심한 복통이 일어난다고 해서 겁먹지 말고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 또한 복부에서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배변 후 잔변감을 동반하는 등 구체적인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남과 동시에 복통이 함게 발생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 복부 불편감을 자주 느끼셨습니까? 일상 생활 중 무심코 넘긴 복부 불편감 역시 대장암을 알리는 이상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내몸에서 보내는 불편 신호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대장암의 대표 증상으로 복부 주위를 불편감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욱 무서운 점은 복부 불편감과 복부 통증이 함께 유발될 경우 병이 많이 진행 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복부가 자주 불편하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 식욕 부진 및 급격한 체중 저하입니다. 모든 암을 걸렸을 때 나타나는 첫 번째 증상은 아무런 이유 없이 식욕이 저하되고 이로인해 살이 급격하게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식욕부진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원래 먹고자 하는 식욕이 가장 강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입맛이 변화 되었거나 입속에서 심하게 악취가 나는 구내염 등이 발생하게 되면 식사를 자주 거르게 됩니다. 이는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증상이기도 합니다. 잘먹고 잘싸는 것이 우리 몸에 제일 좋은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체크

◇ 혹시 나도? 걱정이 되신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자세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느정도나 속하는지 체크해 봅시다.




- 대변 습관의 변화 : 4주 이상 설사 또는 변비가 지속된다. 

- 평소와 다르게 가느다란 변과, 묽은 대변, 검은색 변, 혈변 등이 나온다.

- 복부 팽만감 또는 복부 통증이 자주 유발된다.

- 식욕부진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위와 같이 한 번 걸렸다 하면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 되겠습니다. 때문에 평소 자기몸 하나쯤은 본인위 직접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예방법으로는 제일 먼저 식습과 개선입니다. 육류위주에서 녹색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루 평균 30분 정도 걷는 것이 몸에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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